"아앙?! 내 건물에 손댔다간 확 패버린다!"
건물의 설계 및 도면, 디자인 그리고 직접 건축도 하는 초고교급 건축가. 그런 직업탓에 평소에도 리더쉽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공사장 특유의
거친 아저씨들과 어울리다보니 굉장히 폭력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의 팔에 새겨진 문신(레터링)은 'no build, no god'. '건축없인 신도 없다' 라는 뜻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며 남들이 자신을 인정하기 전까진 자신도 남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로쿠하나 미사코'가 모범생처럼 그룹을 이끄는 역활이라면, 아카츠바키 토라에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폭력(;;)으로 그룹을 이끄는 역활이다.
고로 작중에 둘이 자주 마찰이 일어나지만 알아서 자제할줄아는 '로쿠하나 미사코'의 성격상 유혈사태까진 일어나지않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 "디자인이 상당히 좋게나온 캐릭터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입에 물고 있는 나뭇잎! 열혈의 상징!"
- "주위 아시는분이 건축가가 계셔서 거기서 착안을 하였습니다. 건축가라는 직업도 꽤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여자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혹시나 남성의 거기를.. 콰직! 내가 고자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