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정도는 나도 할줄안다고요! 잘봐요. 이얍!"
유명한 닌자 가문에서 태어나 그 재능을 선천적으로 그대로 물려받은 케이스다. 하지만 본인의 성격상 닌자라는 존재감이없는 재능은 그야말로 최악.
때문에 자칭 '에로색기닌자' 라며 일부러 속옷을 드러내고 옷을 입는 등 관심을 끌기위해 온 갖 행동을 일삼는다. 그녀의 몸에는 수많은 반창고가 붙여져있는데
속히 말하는 '관종'짓을 하다가 다친 상처들이 태반이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봐주지않는다는게 초고교급으로 불쌍할정도. 가장 싫어하는것은 수리검,
표창 등 각종 닌자도구... 옷차림은 닌자인 부모님의 강요로 인해 어쩔수없이 입는다.(는 본인나름대로 어레인지한게 바로 위의 모습)
유일하게 자신을 봐주는 주인공인 '와타나베 카즈키'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야 그럴만도..
- "앗카링~ 착한사람한테만 보여요."
- "사람들이 옷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오드아이입니다. 처음 착안을 해낼때는 모 중2병 캐릭터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살이 붙은 캐릭터입니다. 어 근데 왜 사진이 안보이지"
- "검은 실루엣이라니! 안돼에에에에ㅔ엥~!"
